본문 바로가기
알고가자고

10월 제철 음식(수산물) 식재료 6가지

by 애린양 2022. 9. 28.
반응형

10월 제철 음식(수산물) 식재료 6가지

 사진 식재료명 내용

넙치(광어) 저지방, 고단백, 저칼로리로 다이어트 식품이며, 비타민 B1, B2도 풍부해서 고령자나 환자,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영양 보충에 좋다. DHA와 EPA가 함유되어 두뇌발달과 성장을 촉진시키며,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되어 동맥경화나 뇌졸중을 예방한다. 지느러미 언저리 살에는 콜라겐이 풍부하여 기미, 주근깨 예방 등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다.
갈치 갈치는 가을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대표적인 수산물 중 하나이다. 배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머리 뒤에서 거의 끝까지 등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몸이 홀쭉하고 길어 어도(魚刀) 칼치라고도 부른다.

여름철 산란을 마치고 월동에 대비하기 위해 늦가을까지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10월을 전후한 시기에 가장 살이 찌고 기름이 오르며 맛이 좋다.

살이 부드러워 소화 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영양식으로 좋고 칼슘, 인, 나트륨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며 DHA, EPA등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수험생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꽃게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발육과 회복기 환자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다. 또한 간장과 심장을 강화시키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꽃게에 함유된 철분과 칼슘, 인 등은 여성의 빈혈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대하
대하는 '몸집이 큰 대형새우'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서해, 남해에서 주로 잡힌다. 산란기인 9월부터 11월사이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며 특히 10월에 맛이 절절에 이르는 가을 보양식이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특히 칼슘의 함유량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대하 속살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껍질에 들어있는 키토산은 뼈와 근육 형성에 효과가 있다.
다슬기 민물고둥인 다슬기는 예로부터 뱃속을 편안하게 하고, 소화가 잘되게 하며, 간을 보호한다고 알려져 왔다. 다슬기에 대한 효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학 서적에도 상세히 나타나 있다.

특히 다슬기의 피에는 포유동물과 달리 푸른 색소사 많이 들어있는데 이 푸른 색소가 사람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무엇보다 다슬기는 남자들의 체력회복에 좋은 최고의 식재료로 효과가 탁월하다.
문어 문어의 아미노산은 글루탕산,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루신, 트레오닌 등이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다. 그리고 문어늬 단맛은 그릴신과 베타인, 타우린이 많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성을 가진 타우린의 함량은 다른 연체동물에 비해 가장 많다.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압을 정상화 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망막의 기능을 증진시켜 시력 감퇴를 예방하고, 빈혈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10월제철음식 #10월제철수산물 

반응형

'알고가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기  (0) 2022.09.29
나이지리아의 국기  (0) 2022.09.29
나우루의 국기  (0) 2022.09.26
나미비아의 국기  (0) 2022.09.26
기니비사우의 국기  (0) 2022.09.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