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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의 국기
빨강·노랑·초록의 3색기이며, 빨강 바탕에 커다란 검정 5각별이 있다. 초록·노랑·빨강은 에티오피아와 가나에서 최초로 사용한 범(凡)아프리카 색깔로서, 빨강은 해안지방과 포르투갈과의 투쟁을, 노랑은 북부의 사바나와 풍요를, 초록은 남부의 삼림지방과 농업을 나타내며, 검은 별은 아프리카의 상징이자 국민과 그 단결을 나타낸다. 1956년에 조직되어 1973년 일방적으로 독립선언을 했던 PAIGC(기니비사우·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의 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가로세로 비율은 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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